전주 가볼만한곳 : 자만벽화마을 + 이목대
안녕하세요~ 이제 6월도 중순을 넘어가네요!~ 조금 있으면 7월이 되고 장마가 시작되겠군요!!~ 대학생들은 방학도 멀지 않았습니다~ㅎㅎ 장마가 오기 전에 #전주자만벽화마을 장미가 지기 전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이목대도 끝자락에 같이 있는데 오목대와 연결된 다리도 있어서 한옥마을이나 오목대, 향교를 가기도 좋은 곳이죠. 요즘 #자만벽화마을 풍경은 마치 동피랑이나 감천문화마을 같은 느낌으로 많은 카페와 벽화가 그려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전주가볼만한곳 찾아 여행을 계획하실터인데 그 중 가장 핫한 한옥마을 일대의 경기전,전동성당,전주향교 등은 이미 포스팅하였으니 묶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HAVE NICE TOUR
전주 가볼만한곳 1. 전주 자만벽화마을
몇일 전 포스팅한 전주 한옥마을 일대의 명소들 다음으로 이곳은 걸어서 오목대에서 연결된 다리로 걸어서도 갈 수 있고 차로 이동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비교적 협소하니 차량보다는 한옥마을 투어 후 카페놀이를 겸해서 한번 다녀오실만 합니다!!~ 한옥마을 가장 높은 곳이 오목대이며 경기전과 향교를 둘러보고 최종코스로 오목대를 돌아보는 것이 좋겠죠! 다 돌아보고 나면 다리를 통해 도로를 건너 이목대 방향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이목대는 비석 하나만 남아있습니다. 비석 아래로 내려가면 달동네 같은 예전 동네가 나오고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예쁘게 단장해놓은 벽화마을이 나타납니다! 예전 산동네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으며 곳곳에 작은 카페들이 생겨서 나름 골목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최근에는 카페들이 더 많이 생기고 벽화도 더 확장되었습니다. 한옥마을 인근에 한옥카페들이 아주 많이 생겼는데 이곳도 나름 신선한 느낌의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예전 보다 최근에 더 많이 활성화 된 곳입니다. 자자체가 발벗고 나서서 조금 더 활기찬 벽화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한 티가 좀 납니다~ 그래도 요즘 전국적으로 벽화마을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감천문화마을과 동피랑 이외에는 이렇다할 유명세를 타는 벽화마을은 많지 않습니다. 이곳 자만벽화마을도 초기에는 좀 심심한 곳이었는데 몇년 사이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더 들어서고 벽화들도 확장되면서 보기 좋은 모습으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골목투어가 몇년 사이 서울의 북촌,서촌,익선동을 넘어 계속 확장되더니 이젠 벽화마을에도 이런 골목투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골목을 누비며 작은 소품, 작은 카페의 느낌에 매료되어 특히 젊은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많이 등장하는 곳입니다.
대문과 벽면을 내어주신 이 동네 주민분들에게 감사를!!~ 허름하고 오래된 산동네에 활기참이 생기고? 나름 카페들이 생기면서 수익도 발생되고??~ 젠틀리피케이션 까지는 아니라도 이곳에 점점 자리를 틀고 생겨나는 가게들 때문에 땅값도 조금 오르지 않으셨나? 싶은 ㅎㅎ 그만큼 구상권이나 구도심을 다시 리뉴얼 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여자분들은 연신 폰카와 카메라를 돌려가며 인증샷과 인스타 사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특히 파란색,노란색,빨간색 등의 원색들은 강렬한 색감으로 이런 오래된 동네에 활기를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죽어있던 골목이 이제 활기찬 동네로 거듭난 것이죠^^*
창틀 하나에도 이런 고운 원색이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동피랑을 올라도 사실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잔 마시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정이 됩니다. 요즘 같이 낮시간에 더울 때는 자만벽화마을 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잠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쉬어가는 것도 행복이겠죠~
쿵푸팬더도 있고 일본 만화 캐릭터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저작원은 어캐 지불은 하셨나?? 걱정도 살짝 되었지만 그건 모두 지자체가 알아서 할일? 제가 걱정할 것 까지는 아닙니다 ㅋㅋ
장미의 계절인 6월입니다!!~ 아래 도로쪽 주택들의 마당에 핀 장미가 담장을 넘어 벽화에 맞물려 아주 멋진 풍경이 되었습니다!! 붉은 색의 장미는 사실 색반사가 심해서 잘못찍으면 아주 형광색처럼 찍힙니다 ㅎㅎ 살짝 노출을 -0.7정도로 낮추시고 촬영해 보세요~^^*
기린의 목을 도시가스 배관으로 그려 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전주 가볼만한곳 중에서 자만벽화마을은 한옥마을 투어 후에 꼭 들러볼 이유가 바로 이런 아기자기함과 장미때문일듯 합니다!! 한옥마을은 이제 너무 많이가서 말이죠 ㅋ
한여름이 오기 전, 장미를 구경하고 나면 이제 해바라기가 예쁘게 핍니다!!~ 또한 여름을 대표하는 연꽃도 피겠죠~ 이렇게 봄부터 가을까지 철이면 다양한 꽃들이 알아서 피고 지니 자연은 어떤 것 보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전주 가볼만한곳 찾으시며 전주여행을 떠나신다면 먹거리 많고 볼거리 많은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전주 갈만한곳 2 : 이목대
이곳 #이목대 는 이성계의 4대조 할아버지인 목조 이안사의 출생지라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전주 이씨들은 이안사 떄까지 줄곳 이곳에서 살다가 함경도로 이사했다고 하는데요. 대한제국 광무4년에 이곳이 목자가 살았던 터임을 밝힌 <목조대왕구거유지>라는 고종의 친필을 새긴 비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 비각은 당초 오목대의 동쪽 높은 대지 위에 있었는데 도로 확장공사로 1986년 이곳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오목대에서 다리를 건너 오면 바로 나타납니다. 자만벽화마을 주택가가 뒷편으로 쭉이어져 있으며 원래 장소에서 이전한 탓에 비각과 비석만이 남아 있습니다. 원래 이성계의 4대조 할아버지인 목조(이안사)는 전주에서 낮은 벼슬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높은 벼슬의 여인과 불륜을 일으켜 당시 함경도로 야밤 도주해서 정착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ㅋ 바람둥이?? 할아버지??ㅎㅎ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도 있었지만 사실 역성 혁명을 하고 나니 신화적 토대가 필요하여 이성계의 6대조까지 신격화 하는 육룡의 신화를 창조한 것이 <용비어천가>입니다. 예전에 나랏님은 하늘이 내린다고 해서 늘 백성들에게 신화적 스토리가 필요했었죠! 요즘도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아직도 그런 말을 가끔하시는데 요즘 세상엔 그러면 큰일납니다 ㅋ